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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

#8.[미국뉴올리언스_2일차]Canal Street, New Orleans/OUTLET Collection at Riverwalk 미국 뉴올리언스에서의 2일째 아침이 밝았다. 첫째날 뉴올리언스에 도착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을 먹고 나서 호텔로 들어와서 어떻게 잤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ㅎㅎ 오랜 비행으로 피곤해서 걍 잠들었었는데 잠을 잘 잤는지 아침에 무리없이 깨어났다. 오늘은 드디어 학회가 열리는 첫 날이기도 해서 좀 긴장을 하기도 했나보다. 그래도 낯선 곳에 와서 맞이하는 아침인데도 편안했고, 오늘 하루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딜 갈지 궁금했다. 그러고선 일어나서 씻고 바깥을 봤는데, 바로 바깥에 미시시피강이 흐르는 모습을 보니 진짜 미국에 온게 실감이 났다. 오늘 하루도 새로운 것을 잔뜩 볼 생각에 부풀어서 바깥 사진 한장 찍어보는 여유~ 오텔은 좋았는데, 사진 찍고보니 호텔 창문이 더럽다...;; 우리가 묵었던 .. 더보기
#7.[미국뉴올리언스_2일차]뉴올리언스 호텔추천 WYNDHAM Hotel(New Orleans) 우리가 뉴올리언스에서 5일간 머물렀던 호텔 사진을 여럿 찍은 것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소개해볼까 한다. 사실 뉴올리언스는 학회 덕분에 가게 된 것이라 출발 몇 달전부터 교수님의 지시아래 모든 예약을 끝내고 출발했었다. 적절한 시기에 비행기, 호텔 예약을 일찌감치 끝냈고, 소소하게 공항셔틀 같은 것들도 교수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다보니 이미 준비 완료 되어 있었다는...ㅋㅋㅋ 그래서 호텔도 교수님께서 모두 예약을 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는 졸졸 쫒아다닌거나 다름 없었다. 특히 교수님께서는 학회나 연구 때문에 종종 미국을 오가시기 때문에 마음에 두신 호텔이 있으셨을텐데 뉴올리언스에 오시면 꼭 WYNDHAM Hotel을 이용하신다고 한다. 가격 대비 깔끔하기도 하고 학회가 열리는 컨벤션센터와 매우 가까이에.. 더보기
#6.[미국뉴올리언스_1일차]델타항공 이용 후기/기내식 디테일/디트로이트공항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를 알아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기내식일 것이다. 나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알아보는 것이 항공권인데, 항공권의 가격도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비행 시간이 길어지면 가격보다는 좌석의 편안함 (거기서 거기지만;;) 이나 공간, 기내식, 서비스 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특히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넘는 경우에는 거의 비행기 안에서 사육을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서 먹고의 반복..) 아무래도 기내식이 잘 나오는지, 자리는 편안한지 등을 고려하여 비행기를 선택한다. 서비스가 좋은 우리나라의 두 항공은 뭐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비가 넉넉하다면 대형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비행기 값을 고려한다면 다른 나라의 .. 더보기
#5.[미국뉴올리언스_1일차]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라운지 디테일후기 ▷ 미국 여행 전 인천공항에서 들렀던 아시아나 라운지는 정말 최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이런 라운지가 우리나라 인천공항에 있다는 것이 뭔가 자부심을 느끼게하는 곳이었다 ◁ 사진첩을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무수히도 많은 이 정리되지 못한 사진들... 왠지 더 의미있었던 여행이나 간단하지 않았던 여행, 특히 준비를 오랜 기간 해서 다녀온 여행은 사진도 많을 뿐더러 신중해지는 면이 있어서 포스팅 하나를 해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이 미국 학회 겸 여행만 해도 준비기간이 길기도 했지만 청음 가 본 미국 여행이다보니 여러모로 많이 준비해 갔었는데, 그만큼 정리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벌써 2015년이니 2년이 다 되어 간다...;;;; 정리해야지 하고 냅두고 있다 보니 나는 졸업준비를 하느라.. 더보기
#4.[미국뉴올리언스_1일차]뉴올리언스공항셔틀버스/미시시피강/The Crazy Lobster 델타항공을 이용해 드디어 인천공항-디트로이트를 경유한 후 최종 목적지인 뉴올리언스에 도착을 했다. 디트로이트에서 뉴올리언스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반이면 도착이었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바깥구경 하다가 그 짧은 시간 또 숙면을 취하고 내렸다. 시차 적응이 안 되어서 한국에서 낮에 출발했는데, 디트로이트에 가니 또 거의 같은 점심시간 때였고, 비행기를 타고 뉴올리언스로 가니 오후쯤이어서 진짜 엄청 피곤했었다. 특히 디트로이트에서 보딩타임까지 기다리면서 혼자 엄청 피곤해한 건 여태 창피함;;ㅋㅋㅋ 디트로이트 공항 의자에서 드러누울뻔 했는데, 마지막 정신줄을 놓지 않고 버틴게 다행이다;; 국제적 망신 당할뻔ㅋㅋ 뉴올리언스(MSY) 국제공항 (공항셔틀버스 정보)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입성! 5월 말의 뉴올리언스는 .. 더보기
#3.[미국뉴올리언스]인천공항라운지/델타항공/디트로이트공항경유/뉴올리언스호텔 매번 사진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고 못하고 지금까지 널어놓고만 있었던 여행 사진들.. 한번 여행 갔다오면 사진 갯수가 천 장이 넘는게 기본이니까 모아놓고 헉!해서 지레 겁을 먹고 미루다 이렇게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 다시 꺼내보며 정리하게 된다. 사실 여행했던 기억이 한해 두해 넘어가면 디테일한 부분을 거의 까먹게 되어서 빨리빨리 정리를 해 놓아야 나중에 보기에도 편한데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 바쁘게 지내다보니 또 이렇게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것 같다. 지지난 여름, 미국 뉴올리언스로 학회를 갔다 왔는데, 사진만 봐도 그때의 그 설렘이 느껴지는 듯하다. 짐을 싸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인천공항에서의 설렘 등 인천공항에서 뉴올리언스로 가기위해 거의 3달 전에 델타항공 비행권을 발급받았는데, 보딩타임이.. 더보기
필리핀 공정여행 일곱째날, 빈민촌과 쇼핑몰, 필리핀의 극단적인 현실을 보다 공정여행/필리핀공정여행/필리핀/필리핀여행/마닐라/바세코/몰오브아시아/메트로마닐라/착한여행/공감만세 주최 : 공감만세 [젊음, 열정으로 복원하는 세계문화유산]필리핀 공정여행 일곱째날(2010.07.21)일정 : 메트로 마닐라, 바세코, 몰 오브 아시아 빈민촌과 쇼핑몰, 필리핀의 극단적인 현실 국민의 반이 빈민으로 전락한 나라 필리핀, 도시빈민지역 바세코를 찾다. 바세코 아이들과 놀이하고 점심먹는 시간 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자 필리핀 산권의 결정체, 몰 오브 아시아 아침부터 마지막날이라고 단체사진 찍는 우리^^ 여행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이 찌는 듯한 더위(한국도 더운 7월이지만 필리핀은 진짜 심했다...)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후련하면서도 섭섭한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 아침이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우.. 더보기
필리핀공정여행 여섯째날, 바타드의 탑피아 폭포를 마주하다. 탑피아폭포/바타드/필리핀/필리핀공정여행/해외여행/공정여행/라이스테라스/바타드계단식논/지프니/원주민/트래킹/키앙간/바나우에/바타드 라이스테라스/필리핀계단식논/지프니/philippines 주최 : 공감만세 [젊음, 열정으로 복원하는 세계문화유산] 필리핀 공정여행 여섯째날(2010.07.20) 일정 : 바타드/탑피아폭포, 바나우에, 메트로마닐라 필리핀 공정여행을 한지 여섯째날. 바타드에는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왔고, 우리는 또 새벽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나와있었다. 그새 친해진 공정여행을 함께한 친구들과 새벽부터 나와 일출을 보기위해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동이 텄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구름이 껴서 해가 올라오는 건 보지 못했지만 주변이 밝아지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이 있는 바타드의 계단식 논이었다.. 더보기
[태국4박6일자유여행기]#17.여행 5일차 - 마지막으로 파타야에서 물놀이☆ 태국여행/해외여행/자유여행/해외자유여행/태국자유여행/태국4박6일/여자끼리해외여행/파타야/파타야호텔/파타야호텔조식/베이브리즈호텔/베이브리즈호텔조식/태국파타야/방콕파타야/해변/파타야해변/ [태국자유여행기-여자끼리간태국여행] [태국4박6일자유여행기]#17.여행 5일차 - 마지막으로 파타야에서 물놀이☆ 여행 다섯째날 스케줄 : 파타야 베이브리즈 호텔에서 조식 - 해변 산책 및 물놀이 - 파타야 버스터미널 - 방콕 - 수완나폼 국제공항 - 한국으로 여행 여섯째날 스케줄 :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 (AM8:30) 태국에서의 마지막날. 좀 더 여유를 즐기고 싶어 호텔 조식을 먹고 짐을 정리하고 느즈막하게 물놀이를 하러 나왔다. 아침보다는 해가 있는 때에 나와서 노는 것이 따뜻할 것 같아 10시가 넘어서 나왔는데 역시나.. 더보기
[태국4박6일자유여행기]#16.여행 5일차 - 태국 파타야 베이브리즈(BAY BREEZE HOTEL) 호텔에서 (조식포함) 태국여행/해외여행/자유여행/해외자유여행/태국자유여행/태국4박6일/여자끼리해외여행/파타야/파타야호텔/파타야호텔조식/베이브리즈호텔/베이브리즈호텔조식/태국파타야/방콕파타야/BAY BREEZE HOTEL [태국자유여행기-여자끼리간태국여행] [태국4박6일자유여행기]#16.여행 5일차 - 태국 파타야 베이브리즈 호텔에서 (조식포함) 여행 다섯째날 스케줄 : 파타야 베이브리즈 호텔에서 조식 - 해변 산책 및 물놀이 - 점심 - 파타야 버스터미널 - 방콕 - 수완나폼 국제공항 - 한국으로 어제 저녁 파타야로 와서 티파니게이쇼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한 우리. 마지막 날은 여유를 좀 부렸다. 호텔에서 조식을 주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씻지도 않고 내려가 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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