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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2015ASMin뉴올리언스』

#7.[미국뉴올리언스_2일차]뉴올리언스 호텔추천 WYNDHAM Hotel(New Orl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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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뉴올리언스에서 5일간 머물렀던 호텔 사진을 여럿 찍은 것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소개해볼까 한다. 사실 뉴올리언스는 학회 덕분에 가게 된 것이라 출발 몇 달전부터 교수님의 지시아래 모든 예약을 끝내고 출발했었다. 적절한 시기에 비행기, 호텔 예약을 일찌감치 끝냈고, 소소하게 공항셔틀 같은 것들도 교수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다보니 이미 준비 완료 되어 있었다는...ㅋㅋㅋ

 

그래서 호텔도 교수님께서 모두 예약을 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는 졸졸 쫒아다닌거나 다름 없었다. 특히 교수님께서는 학회나 연구 때문에 종종 미국을 오가시기 때문에 마음에 두신 호텔이 있으셨을텐데 뉴올리언스에 오시면 꼭 WYNDHAM Hotel을 이용하신다고 한다.

 

가격 대비 깔끔하기도 하고 학회가 열리는 컨벤션센터와 매우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오실때마다 여길 예약하신다고 하는데, 우리가 봤을 때에도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WYNDHAM Hotel은 뉴올리언스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규모가 꽤 큰 호텔이라 안심하고 묵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줬다고 생각한다.

 

 

 

 

WYNDHAM Hotel (New Orleans) information

Address : 124 Royal StreetNew OrleansLAUS70130

Homepage : http://www.wyndham.com/

예약 : http://www.wyndham.com/hotels/louisiana/new-orleans/search-results?perpage=200

 

 

 

Royal Street에 위치한 WYNDHAM Hotel

위 사진은 호텔을 나와서 빛도 좋고 그 거리의 풍경이 좋아 한번 찍어본 사진이다.

 

호텔 내부 사진은 아래부터

 

 

테이블에는 내선으로 걸 수 있는 전화기가 놓여있고, 110V 콘센트가 있는데, 저 하얀색 어댑터는 내가 가져간 것이다.

 

 

 

곳곳에 110V 꽂을 수 있는데가 많아서 돼지코 몇개 가져가면 편하게 쓸 수 있다.

테이블위에 시계

 

 

 

 

뭐지..;; TV는 삼성..ㅋㅋ

TV라고 하기에 좀 작은 느낌인 큰 모니터 느낌이지만 TV였는데, 삼성이라 왠지 뿌듯-ㅋㅋ

 

 

 

 

종이컵과 생수 등이 서비스로 있다.

매일 새걸로 갖다줘서 좋았다.

 

 

 

 

창문 옆에 있었는데 온풍기였는지 냉풍기였는지... --;; 기억력...ㅜㅜ

 

 

 

방문 옆에는 옷장이 있어서 편하게 옷 걸어 놓고 이용할 수 있었다.

 

 

 

 

화장실에는 수건이 이렇게 뽀송뽀송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매일 청소하면서 수건을 갈아준다.

BUT, 청소를 원하지 않을 경우 문에 팻말을 걸어놓고 나가면 되는데, 그러면 헬퍼가 아예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수건도 쓰던것을 한번 더 써야한다. 우리는 같이 있던 친구와 매일 하나씩 수건을 써서 격일로 청소를 했고, 팁도 청소할 때만 놓고 나갔다.

 

미국의 콘센트와 스위치

 

 

알다시피 미국은 110V를 사용한다.

우리나라 제품을 쓰려면 반드시 220V 돼지코 어댑터가 필요하다.

인터넷에서 변화 돼지코 어댑터가 약 500원부터 팔리고 있으니 친구들과 같이 미국 갈 때는 5개씩 사 가지고 가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돼지코와 함께 4-5구 멀티콘센트를 하나 가져가면 더 편리하게 전자제품을 사용 할 수 있다.

 

 

 

모든 미국의 호텔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긴 이런 스위치를 사용하는 곳이었다.

 

뭔가.... 올드한.. 느낌..ㅋㅋ

 

 

110V 변환 돼지코를 사용해서 우리나라 전자제품 사용하기!

 

 

WYNDHAM 호텔 주변

 

 

골목길에 차가 많아보이지만 길이 좁아서 그렇다;;ㅋ

 

 

골목만 나와도 길이 뻥 뚫려 있어서 여유로운 모습

 

 

 

큰 길가로 나오면 뭔가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광경이 펼쳐진다.

 

 

 

 

 

사진을 막 아무렇게나 찍어도 외국 느낌 물씬 풍기는 장면이 연출된다.

 

 

 

호텔에서 몇 걸음만 밖으로 나와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단 며칠이었지만 주변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물론 학회 때문에 간 것이라 매일같이 빠듯한 시간이었지만 이른 아침 보는 풍경과 저녁 식사의 여유로움은 한국에서의 그 어떤 시간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던 듯 하다.

 

심지어 우리가 머물렀던 며칠동안 날씨도 꽤나 좋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다음번엔 진짜 2일차 일정을 정리해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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