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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결혼준비 D-162. 커플 타이마사지 받기 타이마사지/차앙타이마사지/청주타이마사지/청주마사지받는곳/청주마사지/커플마사지/결혼준비/전신마사지 결혼준비 중 빼놓을 수 없는 일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받기! 피부 마사지는 보통 여자들이 화장을 잘 받기 위해서 결혼 바로 전 집중 관리를 받을 때 필수로 하지만 왠지 남자친구하고도 마사지를 받으러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걍 시간 날 때 커플 마사지를 받자고 했었는데, 어떤 마사지를 받을까 하다 가장 무난한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청주 충북대 근처에 차앙 타이마사지가 소셜에 떴길래 바로 결제를 해 버렸어요. 이때가 4월이니까 무려 결혼 5개월 전;;; ㅋㅋㅋㅋ 여기 한번 가서 커플 전신마사지 이후로 같이 간 적이 없다는... 남자친구와 마사지 꾸준히 받으려면 5회, 3회 등 아예 미리 끊어놔야 가겠더.. 더보기
결혼준비 D-239. 청주웨딩박람회 방문기 2016. 02. 13 D-239. 청주웨딩박람회를 가다! 결혼을 앞둔 예신님들! 뭐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앞이 깜깜할 때,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죠?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의 상태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더라구요. 인터넷의 한계를 느끼면서 어떤 걸 먼저 고려해야 하는지,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인터넷 검색결과 마침 청주웨딩박람회를 금,토,일요일에 걸쳐 진행하길래 바로 무료상담을 신청해 두고선 고고씽~ 청주웨딩박람회는 청주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웨딩박람회 건물에서 진행을 해요. 주기적으로 상담도 해주고 하는 것 같으니 수시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이나 경기도권은 워낙 결혼박람회를 크게 열고, 대기업이 참여하는 곳도 많아서 사람이 모이고, 그러다보니.. 더보기
결혼준비 D-274. 웨딩홀 예약-청주 더빈컨벤션 다녀왔어요! 2016. 01. 10 웨딩홀 예약 상견례를 하면서 바로 준비했던건 바로 결혼식장! 웨딩홀을 어디로 정할까 정말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많이 찾아보고 얘기를 들어보다보니 딱 한 군데로 좁혀지더라구요^^ 바로 더빈컨벤션! 일단 어른들은 거기 음식이 맛있다더라로 소문이 나 있어서 그 점이 맘에 들었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예식장에서는 밥이 맛있어야 평이 좋은 듯? 한번에 모일 수 없는 많은 분들을 모셔서 저희 결혼합니다 하고 맛있는 밥한끼 대접해 드리는건데 밥이 별로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속상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청주에서 괜찮은 몇 군데를 후보에 올렸다가 바로 더빈으로 좁혀졌어용// 가격대도 알아보니 대부분 비슷하던데 밥값에서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았어요~! 문제는 제가 정한 날짜에 원하는 시간대에 웨딩홀이 .. 더보기
결혼준비 D-275. 상견례는 청주여민한정식에서. 2016.01.09 상견례 당일 양가부모님께 보름전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체크 한 후, 한정식을 하는 곳을 알아보며 시간이 흘러 벌써 상견례 날. 식당 예약은 약 2주 전에 잡은 것 같아요. 시간은 12시 30분으로 하니 딱 적당했구요. 청주에 상견례 할만한 곳을 알아보니 여러군데 나오던데 그 중 제일 무난한 여민 한정식으로 선택을 했어요. 여민한정식 말고도 경복궁, 명관한정식 등이 있었고, 취향따라서 요즘은 일식전문점이나 차이니즈 레스토랑도 인기인듯 한데 저희 부모님은 양식이나 일식은 많이 좋아하지 않으셔서 무난한 한정식으로 알아보았답니다. 두쪽이 다 집이 청주라 식당 고르는데는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대부분 한정식 하는 곳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저희집과 조금 더 가까우면서도 평이 괜찮은 여.. 더보기
결혼준비 D-282, 281. 양가부모님께 인사드리기, 인사용 선물 구입 결혼 할까...? 하고 생각하고 가장 첫번째로 양가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상견례 전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러 가서 밥도 먹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예의라 생각했으니까요. 워낙 오랫동안 사귀었기 때문에 여러 번 만나 식사를 함께 하긴 했었는데 정식으로 인사드린 적은 없어서 예의를 갖춰 인사를 드리기 위해 주말에 약속을 잡았답니다. 인사는 하루는 예비 처가, 하루는 예비 시댁으로 가는데, 저희는 주말 토요일 일요일을 활용했어요. 양가 부모님들도 모두 일을 하고 계시고 저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스케줄이 모두 비는 날은 주말밖에 없어서, 토요일은 예비 처가, 일요일은 예비 시댁. 이렇게 날짜를 잡았답니다. 예비 처가, 예비 시댁에 인사드릴 때 선물 부모님께서 시간이 되신다고 하셔서 시간까지 공.. 더보기
결혼준비에 앞서.. 무엇인가 시작할 때의 설렘, 두려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 모든 예비 신부들의 마음일 것 같아요.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무엇부터 해 나가야 하는지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차차 해결해 나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간의 일이고 더군다나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저마다의 삶이라 정답이 없는 결혼준비! 저도 해 보려 합니다. 작년일도, 한달 전 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제가 마음을 다잡고, 순서대로 잘 해내갈지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 기록을 해 보려 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9개월인데, 어떤 분들은 2-3개월 안에 준비해서 결혼식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저는 그래도 여유를 가지고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준비하는 것.. 더보기
결혼준비 D-283. 인생의 동반자.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 아마 동반자를 만나 결혼을 해서 새가정을 꾸리는 일이 아닐까 싶다. 20살에 만나 지금, 30이 된 올해까지 어언 십년간 만나본 바 꽤 믿을만 하고, 지금이 때라는 생각이 들어 문득 결혼을 생각했다. 이 남자라면 연애도 좋지만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기도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부족하지만 결혼을 준비해 보려 한다.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되도록 늦게 결혼하라고 하는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 이왕 할꺼면 생각이 들었을 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할까 말까 할때는 하라'라는 말 참 좋아한다. 난 줄곧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해 후회하느니 하고 싶은 일은 해 보고 후회를 하자는 선택을 주로 해 왔었다. 하고.. 더보기
[웨딩페어]웨딩박람회로 알뜰한 웨딩준비하는 현명한 예신, 예랑이 되자~! 웨딩박람회, 예신, 예랑이들, 누려~! 현명한 예신, 예랑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뜰한 결혼준비는 필수! 결혼식,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축복받는 날이지 않을까? 그 축복받는 단 하루를 위해 몇달간 많은 준비를 하고, 많은 투자를 하는 전국의 예비 신부, 신랑들. 하지만 현실은 그 준비하는 단계까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고 한다 (아직 겪어보지 않아 모르는 1人...-_-). 준비할 것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요즘같이 둘 다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에는 주말이 너무 짧은 커플이 많다는 것도 문제이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돈 문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생기고 의견의 차이가 나다보니 결혼식을 하기 전까지 한번도 안 싸워봤다는 커플은 아직까지 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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