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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태국자유여행(14.01)』

[태국4박6일자유여행기]#16.여행 5일차 - 태국 파타야 베이브리즈(BAY BREEZE HOTEL) 호텔에서 (조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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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자유여행기-여자끼리간태국여행]

 

[태국4박6일자유여행기]#16.여행 5일차 - 태국 파타야 베이브리즈 호텔에서 (조식포함)

여행 다섯째날 스케줄 : 파타야 베이브리즈 호텔에서 조식 - 해변 산책 및 물놀이 - 점심 - 파타야 버스터미널 - 방콕 -  수완나폼 국제공항 - 한국으로

 

어제 저녁 파타야로 와서 티파니게이쇼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한 우리. 마지막 날은 여유를 좀 부렸다. 호텔에서 조식을 주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씻지도 않고 내려가 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어느 호텔이든 아침은 빵과 쨈, 계란후라이와 햄, 주스, 우유 등 대중적인 음식이라 호텔에서 조식을 신청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준비하고 내려가 동네 한바퀴 돈 후 물놀이를 즐겨볼까 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일단 이동!

 

 

 

 

파타야의 호텔, 베이브리즈호텔 (BAY BREEZE HOTEL)

 

방콕은 워낙 카오산로드나 씨암 등 관광객들이 메인으로 찾는 곳이라 호텔도 있지만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서 가격이 저렴한 곳이 얼마든지 많다. 그래서 숙박하는 것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가격을 생각하는데, 파타야는 휴양지라 그런지 저렴한 숙소를 찾기가 어려웠고, 일찍 찾아 예약하지 않으면 그나마 저렴한 방도 다 꽉 찬다고 한다.

우리도 2-3달 전에 예약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오산로드에서보다 훨씬 더 비싼 값을 주고 호텔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베이브리즈호텔이 나았던 점은 방값과 함께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값이어서 아침값이 세이브 되기 때문에 이 곳을 선택했는데, 대체적으로 평도 좋아 비싼돈을 들인게 아깝지는 않았다.

 

 

 

 

호텔이라 카오산로드의 게스트하우스하고는 다르게 로비도 넓고 깔끔하다. 휴양지라 신혼부부, 가족단위로 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숙소는 호텔이 많다. 그리고 하루쯤은 호텔에서 묵으면서 편하게 놀자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호텔로 잡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전날 체크인 할 때 찍은 모습

 

 

우리가 조식을 먹은 1층 식당의 모습!

깔끔하다.

 

 

식당 앞 칠판에 배식 시간이 써 있다.

 

 

베이브리즈 조식 쿠폰!

요걸 들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메뉴가 많지 않지만 아침으로 꼭 필요한 메뉴들이 있었다.

대체로 깔끔해서 맘에 듬-ㅋㅋ

 

 

 

쥬스와 우유, 시리얼 등이 한쪽에 있고

 

 

햄, 샐러드, 각종 채소, 등이 있다.

 

 

과일은 딱 내가 좋아하는 수박과 파인애플!

 

 

 

 

베이컨도 있다.

 

 

 

여러가지 많이 담아온 모습! 아침부터 욕심이 과했나보다;;

 

 

 

아침엔 밥도 먹고 시리얼도 먹어야 한다면서 다 가져왔음;;ㅋㅋ

 

결국 조금 남겼다;;ㅜㅜ 음식은 남기고 커피를 가져와서 커피 한잔을 먹고 아침은 끝!

놀러갈 준비를 위해 다시 룸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다. 해변에서 놀이한 건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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