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파로 손쉽게 피부관리하기!

뉴스킨에서 나온 루미스파!

엄마가 사용하는 걸 한번 써보고 고민끝에 구매했어요^^

사용해보니 가격은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제품이지만

관리와 사용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손쉽게 쓸 수 있는데도 클렌징이 잘 된다는 점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네요.

 

뉴스킨에서 원래 이전부터 출시되고 있던 갈바닉은 좀 번거로운 경향이 있어서 내키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 루미스파는 아침 저녁으로 2분만 사용하면 되고 클렌징 제품도 한 가지만 쓰다보니 편리해요.

그래서 작년 11월즈음에 큰맘먹고 구매를 했답니다.

지금 거의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사용 이후로 흔하게 나던 여드름도 나지 않고 있어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진짜 큰맘먹고 산 루미스파!

이때 디바이스 1대와 함께 루미스파 전용 트리트먼트 클렌징제품 3개+

헤드 추가로 2개 + 뉴스킨 마스크팩 8매가 묶음 판매되고 있었어요.

 

디바이스는 충전용으로 전용충전기도 함께였지요.

 

루미스파 구성품!

 

저 트리트먼트 클렌징 용품이 하나에 37,000원이라 좀 비싸다는 생각을 했지만

한번 사용할 때 500원짜리 동전만큼 쓴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일년에 소모량이 엄청 많지는 않을 것 같았고, 실제로도 그렇더라구요.

저는 아침에는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만 사용하는데,

3개월째 쓰는 지금 아직 1개도 다 못 썼답니다.

3개면 일년 쓰겠어요~!

물론 하루 두번 사용한다고 하면 좀 더 소모량이 많을 것 같구요.

그래도 피부 좋아지는 것 보면 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한 손에 잡기 쉬운 제품이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요.

안쪽과 바깥쪽의 롤링이 왼쪽, 오른쪽으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안면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작용을 반복해

평소 안 쓰는 근육까지 풀어주면서 주름도 개선될 수 있게 하고

피부 곳곳의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고 해요.

 

 

충전기 위에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한번 충전에 10시간정도면 완충되는데, 그러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 한번의 충전으로 계속 쓸 수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주말에만 만땅으로 충전해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충전을 시키기 시작하면 이렇게 중간에 불이 번쩍번쩍 들어와요-

아래도 빛이 들어오구요.

 

제품은 생활방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헤드부분 사용 후

맘껏 물로 헹궈주시면 된답니다.

그렇다고 막 물에 담가놓고 그러면 안 되지만요-

사용법에 잘 나와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물에 담그면 안 된대요~

 

 

이게 바로 전용 트리트먼트 클렌징 용품이예요.

100ml짜리로 따로 구매시 37,000원이랍니다.

 

사실 이 제품이 소모품인데도 불구하고 클렌징용품인데 비해

좀 비싸게 느껴져서 구매하는데 몇 번이나 고심하게 한 제품이예요ㅠㅠ

실제로 써 보니 많이 쓰지 않아서 일년에 3-4개 정도 사용할 걸로 예상되지만

사기 전에는 좀 가격이 과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전용 제품만 사용해야 되서 다른 클렌징폼같은 것으로 대체 불가!

꼭 저 제품으로 활용해야 한답니다.

 

암튼, 이렇게 큰맘먹고 구매해서 써 보니 정말 저자극이면서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매우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용한 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부끄부끄한 관계로-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사용후기를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