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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s Diary♥』/『특별한 일상』

결혼생활+211;친구네 집에서 음식해먹기

by 행복이퐁퐁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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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의 끝자락이었던 5월 7일 일요일, 완연한 5월의 날씨이지만 요새 비가 오지 않아 미세먼지는 극에 달해 있다고 하고 바깥에 송화가루도 엄청 강해서 야외활동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남편 친구부부네 집에서 모여 놀기로 약속을 하고 음식을 해 먹을 궁리를 하던 중 생각난 김밥! 한끼로 김밥 10줄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 마트 간 김에 김밥10줄 세트를 샀는데, 사고 보니 유부초밥 8피스도 같이 있어서 유부초밥도 해 먹기로 결정을 했다.
결혼하고 첨 해보는 김밥이라 치즈김밥 5줄, 참치김밥 5줄을 하기로 했는데, 전날 집들이로 인해 버섯전과 잡채, 방울토마토 등이 남아있어서 그것도 가져가기로 했다. 와인과 맥주는 덤으로 챙기고 케잌까지 사서 가경동으로 출동! 점심 전에 도착해서 김밥을 말아야 하기 때문에 도착하니 11시 20분쯤이었다. 주말이지만 일찍 일어났다는게 함정,.... 피곤하진 않았지만 뭔가 늦잠을 자지 못해서 아쉽긴 했다;; 그만큼 더 재미있게 놀아야지 생각하고 남의 집 부엌 침투하기!

야채 손질하고, 지지고 볶아서 김밥 속 준비하고, 밥도 맛소금이랑 참기름, 깨 넣고 간 맛추고, 유부, 참치, 치즈, 김도 준비해 두고 김밥 말기 시작을 했다. 남자들은 미리 만들어서 가져온 볶음밥을 유부초밥에 넣고 나머지 밥은 뭉쳐서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꽤 밥 양이 많아서 그릇 하나를 꽉 채웠고 김밥도 처음 2줄 정도는 싸자마자 먹어 치워서 8줄을 만들었다.

여기에 방울토마토, 친구집에 있었던 미역국을 더하고 케잌을 놓으니 한상 차림 완성!

 


 

점심에 우리끼리 해 놓고도 뿌듯해서 다들 사진을 여러개 남겼고 나도 몇 장 남겨보았다. 맛도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점심이었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엄청 배불리 먹었던 점심이다. 그러고선 23아이덴티티 영화 하나 보고 다시 또 파전을 부쳐먹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 가는 바람에 한 시간도 안 되서 저녁을 거하게 또 먹었다는 사실~;; 라면 5개와 잡채, 버섯전, 각종 반찬 꺼내놓고 와인 곁들여서 저녁도 뚝딱해치웠다.

 

그 후엔 보드게임 부자인 집주인이 추리하는 보드게임 하나를 추천해줘서 진짜 밤 12시 넘어서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드게임에 빠졌다가 집에 가야 한다는 사실에 막판까지 끝내고 일어났다고 한다...ㅋㅋㅋ

 

아.. 하얗게 불태웠어... 내일이 월요일인데... 이러면서-ㅋㅋㅋ 

 

 

오늘 나에게 큰 도움을 준 한성기업의 '김밥이랑 초밥이랑' 인증샷!

피크닉 갈때 김밥, 유부초밥이 필요하면 이것 하나 사서 만들면 딱인듯!

김밥 10줄, 유부초밥 8개가 나온다. (내용물은 사진 참조)

 

 

역시 집에서 노는게 꿀잼이라는 사실~ 오늘 또 한번 확인-ㅋ

내일부터 열일합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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