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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끄적끄적-제품리뷰

[소니디카추천]소니DSC-RX100II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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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디카추천]

소니DSC-RX100II 개봉기

 

디지털카메라는 휴대성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예전에는 디카라고 하면 똑딱이라는 개념이 깊어서 DSLR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휴대성이 편리한!으로 정의되곤 했는데 기술이 좋아지고 새 상품이 늘어나면서 똑딱이도 슈퍼똑딱이가 생겨났다. 소니의RX100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거의 DSLR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가격대도 무시할 정도가 아닌 수준이 된 디지털카메라이다.

 

RX100M2보다 현재는 RX100M3가 새로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별 차이 없겠다는 생각때문에 RX100M2을 샀다. 전문적으로 사진찍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카메라를 애지중지한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어서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했다. 그래도 사 놓고 쟁여놓는 게 아니라 매우 실용적으로 잘 쓰기 때문에 한번도 카메라를 산 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이전 디카는 캐논 제품이었는데 그 당시 꽤 괜찮았던 제품으로 사서 거의 7년을 사용했었다. 한번 AS센터에도 다녀왔던 그 캐논 제품은 쓰다쓰다가 바꿀 때가 되었음을 인지한 후 이 소니제품으로 갈아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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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RX100 II

가격
508,770 ~ 1,230,000원
출시일
2013.08.05
브랜드/제조사
소니
상품설명
하이엔드/2020만화소/CMOS/1/광학줌 3.6배/7.62cm(3인치)/ISO12800/...
카테고리
디카/캠코더/주변기기 > 디지털카메라 > 하이엔드
가격비교

 

 

현재 소니RX100M2는 여전히 새 제품 기준 가격이 위와 같은데 평균 70~80만원정도로 살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기본 제품을 포함하여 메모리카드 등을 얹으면 약간 더 비싸진다. 기본만 해야지 하고 둘러보지만 사람 욕심이 그렇지가 않아서 이것저것 옵션을 많이 끼워넣게 되는데 경험상 기본만 있으면 충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옵션으로 사고 쓰는 건 많지 않다.

 

 

중고로 기본 제품을 사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용감이 약간 있는 느낌이었다. 완전 새것같은 제품을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아쉽기는 했다. 그래도 정품 등록은 안 한지라 내가 정품등록을 홀라당 해버렸다-ㅋㅋ

 

 

 

뭐라뭐라 성능이 나와있는데 대충 인터넷에서 폭풍검색 해본 결과와 동일하다. 디지털카메라 치고는 나름 괜찮은 성능을 가진 RX100M2이다. 디카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나도 좀 가지고 있었는데 그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이건 같이 들어있는게 아니라 소니 홈페이지 가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드 제품들이다. 이 RX100M2에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제품이라는 뜻으로 프린트 되어 있는 것 같다.

 

 

이 스크래치를 긁어 나오는 번호로 정품을 등록할 수 있다. 개중에는 정품 등록 안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귀찮으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나는 했다.

 

 

열어보니 RX100M2설명서가 나왔다.

 

 

그리고 중고품이지만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는 모습이다. 원래 비닐에 예쁘게 씌워져 있었겠지만 그 전 주인이 그런 잡다한건 버리셨나보다ㅠㅠ

 

 

모든 물품을 꺼내놓아 보았다. 배터리는 이미 카메라 안에 들어가 있다. 연결잭, 충전기, 설명서 등 기본 구성은 매우 간단하다. 메모리카드는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있기 때무에 굳이 사지 않아도 되었다.

 

카메라 외관모습 

 

 

칼자이즈 렌즈를 탑재했고, 렌즈가 다른 디카에 비에 더 큰편이다.

 

 

메뉴는 휠버튼으로 작동이 쉽게 되어있다.

 

 

모니터는 3.0인치로 넓직하니 좋다. 내가 가장 신경써서 본 부분이 바로 이 모니터 부분인데 화면은 클 수록 내가 찍기가 좋아서 무조건 3.0이상에서만 찾아본다.

 

 

이렇게 아래부분을 열면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한손에 꽉 들어찬 RX100M2모습. 렌즈가 큰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상당히 심플한 편이다.

 

 

화면에는 이전 사람이 이미 보호필름을 붙여 놓아서 내가 따로 붙일 필요는 없었다.

 

 

배터리를 넣었으니 켜보았다. 화면에 보이는 양 옆의 메뉴들은 수정이 모두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사진찍는 것은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

 

 

 

화면 틸트 기능이 있어서 쭉 당겨보니 약간 힘을 줘서 당겨야 한다. 셀카까지 되면 좋겠지만 이건 90도가 최대라 아쉬운 점이기는 하다.

 

 

위, 아래 촬영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내가 사용해본 바로는... RX100M2보다 RX100M3가 더욱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외에 탐나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셀피기능이라는것. 하지만 셀피는 핸드폰으로 찍으면 되고 디카로는 주로 풍경, 여행 등의 사진을 담기 때문에 굳이 필요치 않다고 위로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셀카봉이 잘 나와서 이 제품으로도 아주 훌륭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그리고 RX100M2이 RX100M1보다 좋은 점 중 하나는 와이파이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내 핸드폰으로 사진을 바로바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RX100M1보다 RX100M2를 선호하게 되었다. 물론 RX100M3를 따라갈 순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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