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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행

필리핀 공정여행 일곱째날, 빈민촌과 쇼핑몰, 필리핀의 극단적인 현실을 보다 공정여행/필리핀공정여행/필리핀/필리핀여행/마닐라/바세코/몰오브아시아/메트로마닐라/착한여행/공감만세 주최 : 공감만세 [젊음, 열정으로 복원하는 세계문화유산]필리핀 공정여행 일곱째날(2010.07.21)일정 : 메트로 마닐라, 바세코, 몰 오브 아시아 빈민촌과 쇼핑몰, 필리핀의 극단적인 현실 국민의 반이 빈민으로 전락한 나라 필리핀, 도시빈민지역 바세코를 찾다. 바세코 아이들과 놀이하고 점심먹는 시간 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자 필리핀 산권의 결정체, 몰 오브 아시아 아침부터 마지막날이라고 단체사진 찍는 우리^^ 여행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이 찌는 듯한 더위(한국도 더운 7월이지만 필리핀은 진짜 심했다...)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후련하면서도 섭섭한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 아침이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우.. 더보기
필리핀공정여행 여섯째날, 바타드의 탑피아 폭포를 마주하다. 탑피아폭포/바타드/필리핀/필리핀공정여행/해외여행/공정여행/라이스테라스/바타드계단식논/지프니/원주민/트래킹/키앙간/바나우에/바타드 라이스테라스/필리핀계단식논/지프니/philippines 주최 : 공감만세 [젊음, 열정으로 복원하는 세계문화유산] 필리핀 공정여행 여섯째날(2010.07.20) 일정 : 바타드/탑피아폭포, 바나우에, 메트로마닐라 필리핀 공정여행을 한지 여섯째날. 바타드에는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왔고, 우리는 또 새벽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나와있었다. 그새 친해진 공정여행을 함께한 친구들과 새벽부터 나와 일출을 보기위해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동이 텄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구름이 껴서 해가 올라오는 건 보지 못했지만 주변이 밝아지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이 있는 바타드의 계단식 논이었다.. 더보기
필리핀공정여행 첫째날. 만남. 공부를 하면서 참 잘 한 일은 시간을 내서 여행을 주기적으로 했다는 점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1년에 1번쯤은 해외여행을 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 봐도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돈에 쪼달리는 대학원생이었지만 아껴서 모아서 다녀온 여행은 그만큼 기억에 오래남는 일. 그 중 필리핀 공정여행은 나름 의미가 깊었던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공정여행 - 여행자와 여행대상국의 국민들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여행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온 개념으로, 착한여행이라고도 한다.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초래된 환경오염, 문명 파괴, 낭비 등을 반성하고 어려운 나라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유럽을 비롯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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