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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초보홈가드닝;집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시작해봐요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비가 내려서 더위가 한꺼풀 꺾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저희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반려식물을 소개해 볼까 해요. 원래 식물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것을 굉장히 못 키우는 똥손이라 결혼하고 나서도 아무것도 들이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하나하나 식물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대학 다닐 때 남친에게 받은 선인장에 물을 너무 자주 줘서 뿌리가 썩어있는 것에 충격을 받은 후로는 식물에도 아예 손을 대지 않았었는데 말이지요ㅜㅜ 살아있는 생물을 키우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하는 저도! 키우고 있는 아주아주 키우기 쉬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아이들 구경해 보실래요?? 일단 저도 식물 처음 들인게 2월 초니까 딱 4개월 지났네요;;ㅎㅎㅎㅎ 왕 초보ㅡㅡ;; 4개월 전에는 장미허브 .. 더보기
결혼생활+211;친구네 집에서 음식해먹기 5월 연휴의 끝자락이었던 5월 7일 일요일, 완연한 5월의 날씨이지만 요새 비가 오지 않아 미세먼지는 극에 달해 있다고 하고 바깥에 송화가루도 엄청 강해서 야외활동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남편 친구부부네 집에서 모여 놀기로 약속을 하고 음식을 해 먹을 궁리를 하던 중 생각난 김밥! 한끼로 김밥 10줄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 마트 간 김에 김밥10줄 세트를 샀는데, 사고 보니 유부초밥 8피스도 같이 있어서 유부초밥도 해 먹기로 결정을 했다. 결혼하고 첨 해보는 김밥이라 치즈김밥 5줄, 참치김밥 5줄을 하기로 했는데, 전날 집들이로 인해 버섯전과 잡채, 방울토마토 등이 남아있어서 그것도 가져가기로 했다. 와인과 맥주는 덤으로 챙기고 케잌까지 사서 가경동으로 출동! 점심 전에 도착해서 김밥을 말아야 .. 더보기
결혼생활+210;막바지에 이른 집들이 결혼생활 딱 7개월이 지나는 이 시점에 아직도 집들이가 남아있다는게 함정이지만... 거의 마지막 집들이라고 생각하고 간단하고 조촐하게 준비를 했다. 마침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바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나날들을 접고 날짜를 잡았는데, 딱 맞게 토요일 저녁에 초대를 하게 되었다. 집들이 음식을 몇 번 해보니 처음과 다르게 갈수록 손에 익어서 그런지 시간이 단축되고 별 고민없이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메뉴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건, 초대되어 온 분들의 연령대와 성별인듯? ㅋㅋ 처음에는 완전 허둥지둥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는 하루종일 동동거리면서 음식을 했는데, 이제는 메모지 한 장이면 메뉴가 해결되고 장도 미리미리 봐서 여유롭게 음식도 하고 반나절이면 음식을 하는 정도로 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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