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벌기/네이버 오픈캐스트/오픈캐스트란/오픈캐스트/네이버캐스트/네이버/오픈캐스트 만들기/오픈캐스트 만드는 방법/오픈캐스트 발행/오픈캐스트 개설
[블로그로 돈벌기#2.]
네이버 오픈캐스트 만들기/발행하기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얼마전에 오픈캐스트 발행방법을 알게 되어서 생소했지만 만들어보았는데 은근 재미있어서^^ㅋㅋ
오픈캐스트란?
네이버 홈에서 원하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제공 받아 보세요.
관심 있는 정보들을 수집해 나만의 캐스트를 발행할 수
있으며, 내가 구독 신청한 캐스트를 네이버 홈에서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오픈 캐스트는 내 블로그의 글이나 다른 블로그의 글 중 주제가 맞는 것들을 모아모아 한군데 집합시켜서 발간하는 것이다. 발행하는 사람은 캐스터가 되어서 주제와 관련된 좋은 글들을 직접 작성한 것이나 다른 곳에 있는 좋은 글을 모아 발행하는 것인데, 주로 자신이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위주로 하기도 한다.
오픈 캐스트의 장점은 이렇게 같은 주제를 가진 글들을 한군데 모아 볼 수 있다는 점이 있고, 또 블로그로의 유입률을 높이는데 일조한다는 것에 있다.
오픈캐스트를 오랫동안 운영한 다른 분들의 오픈캐스트를 보고 있으면 왠지 기가 죽을만큼 정말 한데 일목요연하게 글을 잘 모아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체계적이어야 네이버 메인에 뜰 확률도 높아지고 유입률도 증가하는 것 같다.
만약 지금까지 작성한 블로그 글이 한 주제로 통일 된 것들이 많이 모아졌거나, 주기적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다면 오픈캐스트를 만들어보자!
우선, 네이버에서 오픈캐스트 사이트로 들어간다. 네이버 검색하면 맨 위에 사이트가 있다. 들어가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픈캐스트를 발행한 것들이다. 이건 무시하고 상위 오른쪽을 보면 [내 캐스트 관리]가 있는데 그걸 클릭한다.
내 캐스트가 없으니 캐스트 개설을 시작하면 된다.
이 오픈캐스트는 1개의 캐스트를 개설할때 5명의 추천동의가 필요하므로 5명 이상의 이메일주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
또, 한개의 아이디로 최대 5개의 캐스트까지 개설 신청/운영할 수 있다.
개설 시작하기 클릭하면 이렇게 이용약관 동의서에 체클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내 오픈캐스트의 제목과 카테고리, 주소명, 설명 등을 입력한다. 제목은 만든 후 30일간 변경할 수 없으므로 발행할 주제에 맞는 제목을 선정해서 올려야 한다. 대표태그는 최대 5개까지이며 주제와 관련된 것들로 넣으면 된다. 뷰티, 화장품, IT, 일상 등등 대표 주제 5개를 넣는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오면 이렇게 추천인 메일주소를 쓰는 란과 보낼메세지를 넣는 란이 있다. 추천인은 최대 10명까지 넣을 수 있고, 보낼메세지에는 오픈캐스트 승인을 받아야 하니 보낸 메일에서 추천승인을 해 달라는 부탁의 글을 작성하면 된다.
모두 다 작성 하면 끝! 내가 보낸 승인서에 추천을 눌러주길 기다리면 된다.
5명의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발행가능하다.
승인을 몇명이 했는지 확인은 위의 내캐스트관리에서 할 수 있다.
여기 개설신청한 캐스트로 들어가면 승인을 몇명이나 했는지 메일은 확인했는지 등 여부를 알 수 있다.
이렇게. 나는 최대 10명한테 보낼 수 있어서 10명한테 다 보냈다. 선착순으로 아무나 5명이 승인신청을 해주면 되는거라 최대한 많이 메일을 보내봤다-ㅋㅋㅋ
메일 수신확인 여부를 알 수 있고, 승인여부를 알 수 있다. 메일을 봤지만 승인을 하지 않은 것은 대기중이라는 메세지가 적혀있다.
혹여나 내 지인이 스팸으로 치부하여 메일을 삭제했다고 하면, 당황하지 않고 메일 재발송을 해 준다. 그러면 똑같은 메일이 다시 발송되는데 거기서 승인신청을 하면 된다.
5명의 지인에게 다행히;; 승인신청을 얻어내서-ㅋㅋㅋ
캐스트 개설이 완료되면 메일이 온다.
이런 메일을 확인 후 캐스트 홈가기를 당장 눌렀더니
원래 클릭이 안되던 발행/수정하기(오른쪽) 가 클릭을 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이제 오픈캐스트를 발행해 보자!
왼쪽의 운영중인 캐스트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원래 기본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작성을 해야 한다. 위의 사진에서 나는 정보 수정을 클릭해 작성을 모두 끝낸상태이다.
이 정보수정을 끝냈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발행할 글들을 채워넣으면 되는데 이게 약간 복잡하다.
일단 어떤 주제의 글을 한데 묶을지 생각하고 알맞는 제목을 생각해 둔다. 캐스트의 모양도 고려한다.
1. 링크등록으로 가서 글의 링크 및 출처, 대표할 사진을 넣는다. 한번 발행할 때 몇개의 글을 넣을지 선택할 수 있는데 그에 맞게 링크등록을 해도되고 나중을 생각해 다른 것도 넣어놓아도 상관이 없다. 링크를 등록하면 위의 캡쳐사진 중의 왼쪽처럼 링크가 대표사진과 함께 추가가 된다.
2. 링크를 모두 추가했으면 2번의 캐스트 모양을 정한다. 4개의 글 혹은 8개의 글이 한번에 들어갈 수 있다. 최소 글이 4개는 되어야 한다는 말씀!
3. 원하는 형태를 정했으면 링크를 끌어다 3번의 네모안으로 넣는다. 나는 4개의 프레임을 설정했고, 아래에는 간단한 설명을 작성하였다.
4. 글을 통칭할 수 있는 좋은 제목을 작성해 준다.
5. 끝났으면 발행하기를 눌러주면 완성!
그러면 아래처럼 발행 된 오픈캐스트의 형태가 나온다. 나의 첫번째 발행부수로 넘버1번이 발행되었다.
이 공간이 오픈캐스트 나만의 공간이 된다. 아래 오픈캐스트 설명은 수정할 수 있되, 제목은 30일 이전에 수정이 불가능하다.
간략하게 오픈캐스트 신청하기와 오픈캐스트 발행하기를 해보았다. 나도 하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 설명글을 보며 차근차근 완성해 나갔던 부분인데 자신의 오픈캐스트를 만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블로그는 약간 경쟁이 심한 일상생활 부분인데 경쟁이 심하지 않은 분야일수록 네이버 메인으로 갈 확률은 높아지는 것 같다. 대신 글의 주제가 명확하고 글이 기본적으로 잘 쓰여진 경우에 말이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양질의 글들이 모여있는 것일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과 사진도 한몫하는건 당연한 말씀!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다보면 언젠가 정말 좋은 캐스터가 되어 있을지 모르니 꾸준함으로 운영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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