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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벌기#1.]네이버 애드포스트 만드는 방법! 블로그 수익창출, 애드포스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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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애드포스트/애드포스트 만들기/블로그로 돈벌기/애드포스트 가입/애드포스트 설정

 

블로그로 돈벌기-네이버 애드포스트

 

[블로그로 돈벌기#1.]네이버 애드포스트 만드는 법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꽤 되었고 티스토리는 이제 걸음마 단계이다.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운영하곤 하는데 보통 사용하기도 편하고 유입률도 좋은 네이버 사용자가 단연 많은건 사실!

하지만 티스토리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티스토리에 정착을 하게 되면 네이버 블로거로 돌아가기엔 그 활용에 있어서 약간 답답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이제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이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름 블로그에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모르는 신세계는 여전히 흘러 넘친다는 걸 매일 느낀다.  

 

 

 

블로그. 단지 내가 갔던 곳, 내가 산 물건,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사진찍는게 좋아 시작한 공간이라 처음에는 블로그로 돈을 번다거나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것이 어떤 루트인지도 몰랐을 뿐더러 거짓말이라는 생각도 했다. 

 

 

 

단지 내가 좋아서 하는 사진 올리기, 글 써서 올리기를 가지고 어떻게 돈을 번단 말인가. 이런 생각을 했던 나로서는 지금 하나하나 알아가는 블로그의 신세계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왜 이전에는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알아가면서 쉬운것 어려운것 나름 분리가 되다가 하나하나 터득해 나가면서 알게 된 것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글을 쓰며 정리해 본다.

 

 

우선, 내가 처음으로 접한 것은 그나마 가장 쉬운 난이도를 가진 애드포스트이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 전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데 블로그에 글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신청을 하면 승인은 쉽게 나는 편인것 같다. 30-40개 정도의 글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승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신청한지 한두시간만에 승인신청이 났었다.

 

 

블로그로 수익 내기 첫걸음

 

 

애드포스트란?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 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이다.  

 

 

우선 네이버 검색창에 애드포스트를 검색한다.

네이버 전용이라 가장 상위에 네이버 애드포스트 사이트가 뜨니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사이트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기 전에 서비스 소개 등을 한번쯤은 읽어보면 더욱 이해가 빠르게 갈 것이다.

참고하면 좋다. 

 

 

 

 

 

 

애드포스트는 설명대로 내 블로그 글 아래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배분 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이다. 위젯처럼 글 아래에 삽입이 되는데 처음에 한번 위젯처럼 등록을 해놓으면 알아서 내 글과 관련있는 키워드 조합을 통해 적절한 광고가 세개 달리게 된다. 이 광고들은 모두 네이버와 계약을 한 합법적인 업체들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들어가게 되면 위의 창이 뜬다. 

 

 

블로그는 블로그 미디어 등록하기로 들어가면 되는데 옆에 있는 모바일 미디어 같은 경우에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모바일 미디어가 있는 경우에 등록 가능하다.

 

일반 블로그는 가입을 할 수가 없다는 점! 아무래도 모바일 미디어가 블로그 미디어보다 광고 수익이 더 좋다고 한다. 쨌든 블로그 가지고 있는 평민인 나는 블로그 미디어 가입하러 고고씽// 

 

 

다시 이런 창이 뜨는데 여기도 블로그 미디어 클릭하고 등록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미디어가 선택된것 확인했으면 다음을 누른다.

 

 

 

미디어 등록을 하는 창이 뜨는데 세부미디어(자신의 블로그), 선호 주제 설정을 한 후 완료를 누르면 끝! 아주 간단하다. 그러면 심사를 거치게 되는데 미디어 "심사중" 이라고 미디어 등록 정보에 뜨게 된다. 심사는 하루 혹은 이틀 정도 걸리는데 기다리고 있으면 결과는 나온다.

 

 

 

신청 후 미디어 등록이 접수 되었다는 확인 메일이 온다. 잘 등록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 이후에 만 하루정도 지나 위의 메일을 받아보았다. 미디어가 등록되었다는 메일을 받으면 애드포스트를 만들 수 있다. 

 

기쁜 맘에 애드포스트로 들어가 미디어 설정으로 들어가 보았다.    

 

 

미디어 설정 아래에 내 블로그의 상태가 [정상]으로 변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원래는 심사 중이라고 떴었던것 같다.

 

그러면 다시, 미디어 설정으로 들어가서 애드포스트 광고를 게재할 것인지 확인버튼을 눌러준다.

 

 

광고 URL 차단 설정은 각자 그 기능을 쓸 여부를 결정하면 되는데 난 쿨하게 아니오.. 어떤 광고가 있는지도 잘 몰라서;; 그러면 이제 내 블로그 관리로 다시 들어가서 광고 게재를 해보자.

 

 

 

 

디자인 설정에서 레이아웃 위젯 설정으로 들어간다.

 

 

오른쪽 아래 위젯쪽에 애드포스트가 설치되었다. 이걸 사용한다는 클릭을 하고 위치 설정을 한다. 나는 본문 아래쪽으로 설정해 놓았다.

 

 

 

 

저장을 해 놓고 다시 내 블로그로 돌아가서 아무 글이나 클릭해 들어가보았다. 음식점 포스팅이었는데 맨 아래쪽에 이렇게 다른 블로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광고판이 생겼다~!! ㅋㅋㅋ

 

일단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수익은 별로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원래 블로그 포스팅을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덤빈것이 아니기에 커피값 정도만 나오면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달아놓았다. 하지만... 수익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뭔가 욕심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은 다분히 받고 있다..;;ㅋㅋ

 

하지만 수익이 생각보다 안난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기! 진짜 커피값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 만들기가 쉬운만큼 이 애드포스트로 인한 수입은 정말 파워블로거가 아니고서야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하니 큰 욕심을 가지지는 않는 것이 심적으로 좋다.

 

 

 

이 외에도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두 블로그의 쓰임새가 같아질지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사이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조금씩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비교해 가면서 알아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애드포스트와 비슷한 개념의 단순 클릭으로 수익을 내는 제도가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가 있어서 나중에 그것도 신청해 볼 생각이다. 아직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며칠전에 승인 거부가 났었더랬다... 의기소침해졌었는데 빨리 블로그를 일으켜 세워서 조만간 다시 도전해 볼 생각도 있다.

그래야 정말 둘 사이의 비교를 적나라하게 할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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