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벤쿠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어학연수-ESL과정,그리고 여행 #1. 1일차-인천에서 벤쿠버로 가는 길.. [프롤로그] 가자! 벤쿠버로! 아.. 또 가고 싶다!!! 라는 외침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던 벤쿠버. 그 몇 주간의 ESL과정으로 스피킹 실력이 크게 차이가 나도록 늘지 않는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다녀왔구나, 선택에 한치의 후회도 없다!'라고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그 곳은 그만큼이나 뇌리에 깊게 박히기에 충분한 아름답고도 자유로운 곳이었다... 어학연수가 주 목적이었지만 충분한 시간으로 인해 가질 수 있었던 값진 여행의 시간들.. 그리고 그 곳에서 얻은 좋은 사람들까지! 나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을 정리해 펼쳐보며 그 곳의 좋았던 곳들도 되짚어 볼까 한다.. *이 글은 온전히 저자의 기억에 의한 기록으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