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그릴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직 와이드 전기그릴팬(HPT-900) 사용 후기 결혼을 한지 1년하고도 반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저희 집엔 전기그릴팬이 없었어요. 둘이 사니까 고기를 구워먹을 일이 없다보니 그릴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연기가 나니까 섣불리 전기그릴팬을 사지 못하겠더라구요. 가끔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는 나가서 사 먹거나 후라이팬에 해 먹는게 전부였답니다. 하지만 후라이팬에 삼겹살을 굽게 되면 원래 그 맛이 잘 살지 않아서 고심 끝에 전기그릴팬을 장만했어요. 큰 돈이 드는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비교해보고 사게 되는 이런 사이즈 큰 물건들... 일단 대형마트에 가서 진열되어 있는 것들을 비교해 보고 모델명이랑 가격도 알아본 후에 집에 와서 검색을 해 보니 마트 가격이랑 인터넷 가격이 거의 비슷한 것도 있었고 차이가 나는 것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