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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2015ASMin뉴올리언스』

#11.[미국뉴올리언스_2일차]뉴올리언스CASINO뷔페레스토랑/뉴올리언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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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서 갔던 카지노 안의 뷔페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한다. (카지노를 간건 아니다 진심ㅋㅋ)

 2일차 다 끝난 줄 알고 3일차 포스팅을 했는데, 여기 뷔페를 먼저 간 기억이 나서..;; 다시 돌아와서 2일차 저녁이다ㅎㅎ

 

 

2일차에는 우리가 묵었던 호텔과 가까운 곳에 있었던 큰~건물의 뷔페를 가 봤다.

 

 

처음엔 그냥 큰 건물이군..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떡하니 CASINO라고 간판까지 내건 곳이었다...ㅋㅋ

 

 

 

입구부터 뭔가 큰 느낌.

 

 

 

들어서자마자 엄청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처음 보는 풍경에 신기해서 카메라 들고 막 찍기-ㅋㅋ

 

 

 

오오옷! 진짜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

 

실제로는 처음본거..ㅎㅎ

 

 

 

다들 왕진지-ㅋㅋ

 

 

 

띠로링~ 뭐 이런 류의 소리가

정말 끊임 없이 나는 곳을 한참 뚫고 가야 했다-

 

 

 

 

다들 즐거운 분위기였지만 배고프니깐

샤샤샥! 지나치는걸로!ㅋㅋ

 

 

 

한참 들어가서 드디어 뷔페 앞!

디너는 저 무슨 카드로 하면 31.99달러

 

가격이 싼 건 아니었지만 뷔페라는데에 의의를 두고,,

 

 

 

급하게 찍어서 죄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너그러이 용서를...

 

 

 

기다리고기다리던 뉴올리언스의 뷔페

 

구경좀 해볼까~

하면서 내내 사진을 찍었다-ㅋㅋ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특징은 다 크다는 것//

 

음식도 엄청 푸짐하게 해 놓고

 

 

 

막 이렇게 고기 덩어리째로 썰고 있고-

 

 

 

뭔지 모를 (이름도 안써놓은) 고기들과

 

 

 

각종 볶음류

 

 

 

뷔페라 그런지 느끼한 것만 있는 건 아니었고

다양한 음식이 정말 많았다.

 

 

 

내사랑 볶음밥~!!

 

 

우왕 립! 원없이 먹고 가겠드아~~~ㅋㅋ

옆에 새우!

 

 

 

아스파라거스는 내 취향 아니니 패쓰~

 

 

 

양념도 뭐 이리 큰 대야에 가득인지;;ㅋㅋ

 

 

 

멜론도~!

 

 

 

각종 샐러드와

 

 

 

피자까지~!!

진짜 피자는 약간 짭쪼름한게 미국에서 먹는 피자가 진짜 갑인듯!!ㅋㅋ

 

 

 

빠질 수 없는 나쵸~!

 

 

 

샐러드와 각종 토핑도 있었다

 

 

 

 

진짜 샐러드 소스 대접에... 이렇게;;ㅋㅋ

 

 

 

이것도 진짜 맛있는 망고ㅜㅜ

 

 

 

일단 맛보기위해 하나 두개씩 담아와서

 

다 먹었드아~!!ㅋㅋ

 

거의 두접시 먹으니 배 터질 것 같아 바로 후식코너로 고고씽!

 

 

 

진짜진짜 부드럽고 맛있는 카스테라??? 맞나??ㅎ

 

 

많이 달고 단 후식인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ㅠㅠ

너무 달아서 패쓰!

 

 

 

뭐 이런 내 취향이 아닌 딱 봐도 아닌 음식도 있었다-ㅎㅎㅎ

 

 

 

우왕 굳!

플레이팅 되어있는게 예뻐서 가져왔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케잌!

 

 

그 외 브라우니와 카스테라, 요플레 같은 저 맛있는 것!

 

 

 

 

후식을 막 쌓아놓고 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먹어보진 못했다

 

 

완전 입에서 녹는 브라우니 ♡

 

 

 

 

특히 대게찜이 엄청난 인기였는데,

대게가 다 익으면 직원이 딸랑딸랑 종을 울린다.

그거 듣고 가서 먹을만큼 가져오는데

우린 종이 울릴때마다 양껏 가져와서 진짜 많이 먹었다;;ㅋㅋ

 

 

 

살이 오동통한 대게!

 

해산물이 유명한 도시인 만큼 신선한은 덤인듯

 

 

 

 

 

 

 

각자 주문한 시원한 레몬에이드까지!

완전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그래서 우린 4일째 저녁에도 저길 갔었다-ㅋㅋㅋㅋ

 

 

 

 

저녁 학회 오프닝 세레모니를 하러 단 컨벤션홀에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시작을 저녁에 하는게 특이했다.

 

 

 

 

 

오프닝 세레머니 겸 학회 사전등록 후 등록을 하기 위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줄도 안 기다리고 바로 끝낼 수 있었다.

 

 

 

내일부터 빡센 일정을 위해 바로 귀가 중-ㅋㅋ

 

날씨가 좋아 넘나 즐거웠다

 

5월의 뉴올리언스는 덥긴 하지만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것 같다.

내일도 맑은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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