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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기타』

새로산 키보드처럼!키보드키스킨, 키보드커버로 키보드소음도 없애고 새키보드처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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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오래되어서 키보드덮개가 달랑달랑 떨어져서 버리기 일보직전인 어느날... 새해를 맞아 아예 맘먹고 키보드를 새로 사자고 나섰지만 혹시나 하는맘에 가격을 인터넷과 비교해보다가 인터넷이 저렴한 걸 알곤 다시 컴백홈-_- 그러고 키보드 폭풍검색 중 알게된 키스킨! 이름만 들어봤지 이게 키스킨인줄을 몰랐던 늙은나...-_-ㅜㅜ

 

그렇지만 삼성키보드나 LG키보드가 아닌 큐센키보드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과 맞는 키스킨을 고르기가 어려울거란 판단하에 다시 또 키보드 폭풍검색. (나름 삼성이나 LG키보드를 쓰고 싶어하던 중이라 아예 새걸로 사고 싶다는 욕심이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는 건 안비밀;) 

 

 

현재 나의 키보드로 말할것 같으면 대략 이정도의 느낌적인느낌..ㅡㅡ

낡디낡아서 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정도로 때가 탄 이 키보드의 덮개는 정말 창피하기만 하다..ㅋㅋ

 

 

디테일하게 보자면 이렇게 때가 탄건 둘째치고 마구 덮개가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니.. 키보드로 타자를 칠 때 손에 닿는 느낌이 썩 좋지 않았다.

 

 

노리끼리한 이 색상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려고 했지만 뭔가 새로운맘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는 맘에 이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가장 오래 앉아있기도 한 사무실의 키보드라 그런지 더욱더 바꾸고 싶었다...

 

 

왜냐하면 속살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새것같은 느낌을 주니까!

괜히 키보드 보호하려고 키스킨 덮어놨나 하여 벗겨내면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굉장히 커서 소음으로 치부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뿐더러 커피먹다 흘리기라도 하면 낭패니 덮어놓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

소음도 소음이고 정말 먼지도 많이 끼는데, 키보드 자판 속속들이 먼지가 들어가면 나중에 키가 안먹을 수도 있으므로 덮개는 분명히 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걸 알고 있다.

 

 

키가 안먹는 것도 아니라 멀쩡한 키보드를 바꾸기가 좀 그래서 인터넷 폭풍검색! 키보드 키스킨, 키스킨 추천, 큐센 키보드 키스킨 등등 막 찾아 헤매다가 나의 키보드 기종인 SWT1200의 키스킨 발견! 뚜둥~!

 

키스킨 사는 곳

바로 이곳이다~!

키보드 키스킨 >>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67753297

 

대부분의 키스킨을 모두 파는 것은 아닌듯 하지만 키보드 종류별로 많은 키스킨이 있다. 그리고 멀티키보드키스킨도 있고, 노트북 전용 키스킨도 있어서 자신이 쓰고 있는 키보드의 종류를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키스킨 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멀티키보드 키스킨은 1160원에 택배비를 포함해 4000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완전 경제적! 키보드를 인터넷으로 사면 아주 싸게 산다해도 택배비까지 하여 만원은 나오니까 멀쩡한 키보드 두고 새로 키보드를 또 사느니 키보드가 고장난 것이 아니라면 키스킨 사용을 적극 추천한다.

 

 

큐센키스킨가격

택배 오셨다! 이틀만에 온 택배는 이렇게 뾱뾱이로 싸여서 배달이 되었는데, 내 키스킨 가격은 큐센SWT1200 실리콘키스킨으로 2,460원에 구입했다. 여기에 택배비 2500원을 더해 총 4,960원을 주고 산 격이다. 키보드를 사려고 했었으니 나름 많이 절약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심지어 이전에 쓰던 낡디낡은 키스킨은 그냥 덮개 정도의 것으로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었던 반면에 이번에 구입한 키스킨은 실리콘키스킨이라 어찌나 감촉이 부드럽던지~! 하늘하늘거리는 그 감촉이 아! 이거야! 하는 느낌을 절로 주었다.

 

 

큐센 제품인 키보드의 키스킨을 따로 파는 건 정말 의외였다. 전자제품에 무뇌한인 난 컴퓨터라고는 단지 삼성과 엘지밖에 모르는 관계로... 물론 다른 제품들이 많지만 크지 않은 규모의 회사들일거라 생각해 따로 키스킨을 팔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구입했던 사이트에는 멀티키스킨뿐만 아니라 큐센키보드, 아이락스 키스킨, 삼성 키보드에 대한 키스킨까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의 모델명이다. SWP1200이다. 이 모델명과 같은 종류의 키스킨을 찾아 구매하면 된다.

 

 

자, 이제 개시해볼까?

 

 

뾱뾱이로 아주 잘 포장되어 온 이 새 키스킨은 날아갈듯 부드러웠다.

 

 

두개의 투샷! 비교샷이다. 굳이 비교하려 들지 않아도 심하게 비교가 된다.

 

 

 

디데일한 모습까지 모양은 똑같지만 색상과 낡음의 정도가 매우 다르다. 새것과 헌것의 전형적인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실리콘 키스킨이라 매우 부드럽기도 하고, 휘어짐이 제대로다. 뻣뻣하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이즈는 예전의 키스킨이 좀 더 양 옆으로 위아래로 컸다. 하지만 이 사이즈가 문제가 되진 않는다. 안쪽의 키에 있는 곳이 딱 맞춰지는지가 중요하지! 씌워보았다.

 

 

 

 

 

 

 

어머나! 완전 새것같은 느낌! 키보드가 새로 와 있는 느낌이 든다. 괜히 책상 위가 환해보이는 착각까지 일으킨다.

택배비까지 단돈 4천원에 마치 새 키보드를 얻은 느낌!

 

 

 

 

디테일한 부분까지 딱 맞아 떨어진다. 키 부분이 어긋남 없이 아주 정확하게.

 

이전것과 비교해 봤다.

 

 

 

 

 

불과 한시간전까지 나와 함께 했던 키스킨인 이전의 것이 엄청나게 낡았음을 다시 한번 알수 있는 비교사진이다. 키스킨이 낡은 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키보드와 맞는 키스킨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바꿔주길 개인적으로 바란다.

 

위생적으로나 외관상으로나 새 키스킨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까지 가벼워진 느낌이다.

 

 

참고로 새 키스킨은 *마켓이나 *1번가 등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이버나 *음에서 서치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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